마르스(데스티니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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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OS / 일본 스마트폰 버전 검열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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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질주하는 마르스'''
착용 시 복수에 눈 먼 폭주기관차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폭주하는 마르스'''
탄환 장전 완료! 복수를 향한 마르스의 의지가 서린 코스튬.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疾走する マルス
질주하는 마르스'''

着用時の気分によって暴走する事があります。ご注意ください!
착용 시의 기분에 따라 폭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暴走する マルス
폭주하는 마르스'''

弾丸装填完了!さぁ、復讐の始まりだ!
탄환 장전 완료! 자, 복수 시작이다!

수속성 | 방어형
'''마르스''' '''☆5'''
''약자를 위해 악당에게 복수하는
정의의 여전사''
호전적인 성격이므로 전쟁의 신 ‘마르스’의 이름을 빌렸다.
복수가 끝날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주인공이 마왕이 되는 것보다는 자신의 복수를 성공시키는 것에
더 관심 있다.
계약자끼리의 원한이 있어 《조소의 모무스》가 조금 신경 쓰인다.
관심사는 오직 복수뿐이라 다른 차일드와 관계를 맺는 일에 서툴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김형태
'''성우'''
김현지
이소무라 토모미
'''스킬'''
(TIER 1, LV 1 기준)
물의 일격
대상에게 86의 기본 공격 (자동)
데솔레이트 머드
대상에게 265 대미지를 주고 대미지의 26%를 자신의 HP로 흡수
호상의 기도
대상에게 511 대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14초 동안 HP 82 지속 회복 및 모든 아군에게 14초 동안 보호막 +1300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무작위 적 3명에게 1649 대미지를 주고 모든 아군에게 15초 동안 드라이브 스킬 대미지 방어 +40%
리더 버프
모든 수속성 아군에게 모든 스킬 대미지 방어 +20%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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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성 | 방어형
'''マルス(마르스)''' '''☆5'''
''弱者のために悪を討伐!
약자를 위해서 악을 토벌!
復讐と正義の女戦士。
복수와 정의의 여전사.''
見かけによらず好戦的な性格をしている為、戦争の神《マルス》の名前を借りた。
겉보기와는 다르게 호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전쟁의 신 《마르스》의 이름을 빌렸다.
報復が達成されるまで、戦いは終わらないだろう。主人公が魔王になることよりも、仕返しを成功させる事が全て。
복수를 달성할 때까지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주인공이 마왕이 되는 것보다도 복수를 성공시키는 것이 전부다.
契約者同士に因縁があり《嘲笑のモムス》が気になっている。
계약자끼리의 인연이 있어 《조소의 모무스》를 신경쓰고 있다.
仕返しする事ばかりを考えている為、他のチャイルド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は苦手。
복수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차일드와의 소통은 서투르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물의 일격
대상에게 92의 기본 공격 (자동)
데솔레이트 머드
대상에게 314의 대미지를 주고 준 대미지 중 26%를 자신의 HP로 흡수
전신의 가호
대상에게 573의 대미지를 주고 14초 동안 자신의 HP를 118씩 지속 회복(2초에 1번)하고 아군 전체에게 방어막 +1200(적의 모든 공격에 HP보다 우선해서 사라짐)
인정사정없다
무작위 적 3명에게 1466의 대미지를 주고 15초 동안 아군 전체에게 적의 드라이브 스킬 대미지 방어 +20%
리더 버프
수속성 아군에게 적의 노멀 스킬 대미지 방어 +5%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제일 강한 건 누구?
3.2.2. 어펙션 B - 그녀의 복수
3.2.3. 어펙션 S - 그녀의 한심한 친구들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수속성 방어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로마 신화의 전쟁의 신 마르스.

2. 성능


흡혈 효과가 있는 일반 스킬과 파티 보호막+셀프 힐링을 가진 슬라이드 스킬로 버티는 컨셉의 탱커.
슬라이드 스킬과 드라이브 스킬의 구성 등 여러 면에서 다나와 상당히 비슷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슬라이드 스킬인 호상의 기도는 다나와 거의 유사하지만, 보호막 계수가 좀 더 높은 대신 방어력 버프가 없다. 그 대신 일반 도트힐 수준의 자힐이 붙어있는데다 일반 스킬인 데솔레이트 머드에도 데미지 흡혈%가 붙어있기 때문에 힐러 없이도 자기 혼자서 버티는 생존력은 더 뛰어난 편이지만,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은 방어력을 올려주는 다나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드라이브 스킬은 다나와 데미지 계수를 빼면 완전히 동일하다. 15초간 상대 드라이브 스킬 데미지를 40% 감소시킨다는 효과는 굉장히 절륜한 편이라 드라이브 스킬 중에서도 후한 평가를 받는 스킬 중 하나다.[1] 다만 상술하였듯이 슬라이드 스킬로 아군에게 방어력을 제공하는 다나와는 다르게 아군에게 방어력 버프를 줄 수 없고 보호막만 제공하는 것에 그치기 때문에 데미지를 받아내는 것에 있어서는 다나보다 다소 떨어지는 편.
단점이라면 자체 도발 기능이 없어 적의 공격 유도가 불가능하고, 일반 스킬과 슬라이드 스킬에 붙어있는 힐이 자기 자신에게만 적용된다는 점이다. 제공해주는 50% 방업이 워낙 크기 때문에 도발이 없어도 다소 버틸 수 있는 다나의 경우와는 달리, 마르스는 단순히 체력뻥 제공에서 그치기 때문에 도발 탱커가 있어야 더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하다. 때문에 마르스를 운영 시, 마르스는 혼자 잘 놀 테니까 도발 기능을 가진 메인 탱커 1, 그 탱커를 지원할 힐러 1을 파티에 끼워넣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마르스+맘몬이나 마르스+하데스는 이론상 엄청 단단하긴 하지만 상태이상과 죽창에 약하다. 게다가 메인탱커와 힐러 둘 모두를 넣게 된다면 딜러랑 서포터 포지션이 애매해지는 것이 문제.[2]
게다가 도발 능력이 없는 마르스를 보완하고자 도발탱을 편성시키는 것도 굉장히 애매한 부분인데, 도발탱을 편성하면 딜을 도발탱이 다 받아서 결과적으로 마르스에게 딜이 들어올 일이 적다. 근데 이렇게 되면 마르스의 자힐은 크게 득을 보기 어렵다. 결국 슬라이드 스킬의 광역 보호막만 믿고 가게 되는데, 탱커가 있는 상황에서 보호막의 역할은 광역 즉시 힐링/메인탱이 죽었을때 서브 탱킹 용도밖에 없다. 투탱 체제인데다 보호막이 튼튼하기 때문에 마르스가 있으면 좀 더 안정적이겠지만 마르스가 '''있어야만''' 깰 수 있는 던전, 럼블이 거의 없단게 문제.
종합하면 탱커로서는 다나의 하위 호환에 가까운 차일드로, 흡혈+자힐로 인한 자기 자신의 회복력은 다나보다 뛰어난 편이지만 디버프 면역이 없어서 디버프에 취약하며, 탱커의 본분이 되는 아군 보호 능력은 다나보다 약한 편이다. 그렇지만 데스티니 차일드의 시스템 상 전체 보호막 효과가 워낙에 좋아서 1티어 탱커이긴 하다. 비교대상이 하필 다나라 그렇지 충분히 좋은 차일드. 보호막의 부가 효과인 전체 힐링으로 힐러 자리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
마르스가 다나보다 우위를 점하는 부분도 있다. 300의 사소한 보호막 충전량 우위와 바로 속성인데, 물속성이라는 점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한다. 현재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딜러들은 대부분 암속성이기에 빛속성 탱커들이 살짝 껄끄러움을 느끼는 반면, 수속성 탱커를 자를 수 있는 강력한 목속성 딜러는 현재로서는 '''없다'''. 세이렌이나 아바돈이 상향된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11월 9일 패치로 상향된 세이렌은 마르스는 커녕 키리누스조차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는 상황. 그나마 이번 라그나 브레이크로 등장한 크람푸스 정도가 위협이 될만한 정도.
당장 수요 속성 5성 던전에서 출몰하는 마르스에게 시달려 파훼법을 찾는다고 아바돈,세이렌 함께 넣어도 돌파가 힘든 상황이다. 더불어 불속성 딜러인 메브가 새로운 죽창으로 주목받자 수속성인 마르스 역시 반사이득을 보는 추세다. 그리고 수속 일통 팟이 아니라면 리더스킬은 딴 놈을 주자.
총체적으로 말하자면, 다나를 뽑기 전까진 주력 보호막 탱커로 잘 사용할 수 있지만, 다나 한 장만 뽑아도 바로 버려지는 신세다. 이후엔 월드 보스 레이드에 서브 보호막 힐러용으로 넣어주는 정도로 사용된다.
캐릭터 자체 성능은 영 꽝이지만 언더그라운드 극 난이도에선 능력치 보정을 엄청나게 받아서 보스를 제외한 일반 등장 몹중 가장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다.
일본 서버에서는 다소 용도가 달라졌다. 일본 서버 다나의 슬라이드 스킬은 보호막을 아군 5명에게만 걸어 주게 변경 돼서 월드 보스에선 마르스도 좋은 탱커로 자리 잡았다.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image]
물총에 조준 기능이 없으니 주의할 것.
水鉄砲には照準機能がないので注意すること。
물총에는 조준 기능이 없으니 주의할 것.

'''일러스트'''

계약자는 물총을 든 꼬마 여자아이. 이름은 불명/사와키 나츠메(沢木なつめ).
층간소음 문제를 일으키는 윗집 사람들에게 복수하려고 물총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가 사람이 나타나면 물총을 쏘는데, 어째선지 전단지 알바 때문에 아파트에 들어간 주인공이 자주 맞는다.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제일 강한 건 누구?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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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마르스. 차일드 생활은 마음에 들어?
'''마르스'''
웃긴 악마잖아. 허공에 대고 혼자 중얼거리기나 하고 말이야...
'''주인공'''
지금 너한테 말하고 있는 거거든!
'''마르스'''
뭐어? 나한테? 네가 말이야?
'''주인공'''
뭐, 뭐 문제라도 있나?
'''마르스'''
문제? 당연히 많지. 나에게 말을 걸려면 적법한 절차를 밟고 오라고!
'''주인공'''
지금 나 무시하는 거지, 이 녀석?
'''리자'''
그런 것 같군요.
'''마르스'''
하... 서큐버스들도 정말 고생이 많아. 이렇게 한심한 악마의 부하 노릇이나 해야 하다니...
'''리자'''
이렇게 알아주는 분이 있으시니 그나마 견딜만 하군요, 이 생활도...
'''주인공'''
칼보다 혀가 무섭다더니... 말 몇 마디에 심신이 걸레짝이다...
'''마르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마르스'''
내 계약자는 어쩌다가 이런 소박한 녀석과 계약한 거지?
'''마르스'''
특별히 강하지도 않고,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말이야. 하다못해 미인계를 쓸만큼 대단한 외모도 아니잖아.
'''리자'''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겠죠.
'''마르스'''
하긴... 계약자가 사는 아파트에서 전단지 알바를 뛰지 않았다면 절대로 만나지 못했겠지.
'''마르스'''
잘 됐네, 악마. 운이라도 좋은 편인 것 같으니 말이야.
'''리자'''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운이라고 해 보았자 복권으로 500원 당첨되는 정도니까요.
'''주인공'''
말 조심하라고, 리자. 마르스를 만난 게 고작 500원짜리 행운밖에 안 된다는 말로 들리잖아.
'''리자'''
그 날은 분명 주인님의 1년치 운이 소모되었을 겁니다.
'''주인공'''
농담 한 번 기분 나쁘게 하네~! 주인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줄까?
'''마르스'''
뭐야? 화내는 거야? 그래, 이참에 한 번 해보자고. 누가 더 강한지 확실히 알려주지.
'''주인공'''
초, 총 집어넣어...! 불법무기는 소지만해도 형량이다...!
'''리자'''
이성은 말리라고 하고 있는데... 왠지 내버려 두고 싶기도...
'''모나'''
어머나? 지금 뭐 하는 거야, 리자? 혹시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는 싸움구경?
'''모나'''
리자~ 다시 봤네. 이런 건 천박하다며 싫어할 줄 알았는데...
'''리자'''
지, 지금 막 말리려던 참이었거든요.
'''모나'''
그런 건 혼자 보지 말고 다른 사람한테도 알려줘야지.
'''리자'''
...오해입니다. 물론, 잠시 사색에 잠기기는 했습니다만.
'''주인공'''
자! 어, 어서 덤비라고! 제대로 상대해 줄 테니까 말이야!
'''모나'''
주인님~♡ 하극상에 상대해주는 것도 좋지만, 대충 했다간 난파선이 되어버릴걸요~♡
'''주인공'''
으, 한걸음만 뒤로 가... 진짜 항상 말 많네... 알았어, 알았어!
'''마르스'''
......

어라? 마르스 이 녀석. 왜 갑자기 뒤로 슬금슬금 물러나는 거지? 설마 나한테 질까봐... 그럴 리가 없지.
'''주인공'''
뭐야. 마르스. 왜 안 덤비는 거야? 덤비려면 덤벼. 마음의 준비할 시간 3초만 주고...
'''마르스'''
생각해 보니까 너 같은 시시껄렁한 악마랑 싸우는 건 너무 음... 따, 따분한 일인 것 같아. 너희끼리 놀라고!
'''모나'''
흐음. 아쉽게 됐네.
'''모나'''
모나가 직접 난파선이 된 주인님을 치료해주려했는데♡ 후후. 농담!

'''마르스'''
왜, 왠지 저 모나라는 서큐버스는 상대하기 힘들 것 같아. 어쩌면 이 중에서 제일 강할지도......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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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人公
주인공'''
よ、マルス。チャイルドとしての暮らしはどうだ?
여, 마르스. 차일드로서의 삶은 어때?
'''マルス
마르스'''
やだ、変な奴がいる…何ひとりでブツブツ言ってるのかしら…?
싫다, 이상한 녀석이 있어... 뭘 혼자서 중얼중얼거리는 걸까...?
'''主人公
주인공'''
お前に話しかけてるんですけど!?
너한테 말 걸고 있는데!?
'''マルス
마르스'''
ええ?アンタ、アタシに話しかけてたの?
어? 너, 나한테 말을 걸었던 거야?
'''主人公
주인공'''
な、なんか問題でもあるのか?
뭐, 뭔가 문제라도 있는 거야?
'''マルス
마르스'''
問題があるかって?当然でしょ!アタシに話しかけるなら、ちゃんとした手続きを踏んできなさいよ!
문제가 있냐고? 당연하지! 나에게 말을 걸려면 제대로 된 절차를 밟고 오란 말이야!
'''主人公
주인공'''
こいつ、俺のことバカにしてるだろ!?
이 녀석, 날 바보 취급하는 거지!?
'''リザ
리자'''
そのようですね。
그런 것 같군요.
'''マルス
마르스'''
はぁ…サキュバスも苦労してるのね。こんな情けない悪魔の面倒を見なきゃならないなんて。
하아... 서큐버스들도 고생하네. 이런 한심한 악마를 돌보지 않으면 안 된다니.
'''リザ
리자'''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貴方のように理解してくださる方がいるだけでこれからも耐えられそうな気がします。
감사합니다. 당신처럼 이해해 주시는 분이 있는 것만으로도 앞으로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主人公
주인공'''
言葉の暴力は恐ろしいな…何気ないやりとりだってのに心も体もボロボロだ…
말의 폭력은 무섭네... 무심코 주고받았는데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
'''マルス
마르스'''
ねえ、聞いてもいいかしら?
저기, 물어봐도 괜찮을까?
'''マルス
마르스'''
アタシの契約者は、なんだってこんなのと契約したの?
내 계약자는 왜 이런 거랑 계약한 거야?
'''マルス
마르스'''
特に強くもないし、頭もよくない。一目惚れするほどのイケメンならまだわかるけど、そういうわけでもないし。
특별히 강하지도 않고, 머리도 좋지 않아. 한눈에 반할 정도의 꽃미남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リザ
리자'''
それは…運が良かった、と言いますか。
그건... 운이 좋았다고 할까요.
'''マルス
마르스'''
運ねぇ…ま、あの子が住んでるマンションでポスティングのバイトをしてなきゃ会うこともなかったわね。
운 말이지... 뭐, 그 애가 사는 아파트에 전단지 알바를 하지 않으면 만날 일도 없었겠지.
'''マルス
마르스'''
良かったわね、アンタ。運だけはいいみたいよ。
다행이네, 너. 운만은 좋은 모양이야.
'''リザ
리자'''
そうでもないと思います。宝くじでは、せいぜい300円当たる程度の運の良さですし。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복권에서는 기껏해야 300엔 당첨될 정도의 운이고요.
'''主人公
주인공'''
それはちょっと言い方悪くないか?マルスに出会ったのが300円の価値しかないみたいに聞こえるだろ。
그건 조금 말하는 방법이 나쁘지 않아? 마르스와 만난 게 300엔의 가치밖에 없는 것처럼 들리잖아.
'''リザ
리자'''
いえ、むしろ…あの日、御主人様の1年分の運を使い果たし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아뇨, 오히려... 그 날, 주인님의 1년분의 운을 다 쓴 것은 아닐까요.
'''主人公
주인공'''
ばっ…冗談にしてはタチが悪いぞ!ご主人様の怖さを見せてやろうか?
하... 농담치고는 질이 나쁘다고! 주인님의 무서움을 보여 줄까?
'''マルス
마르스'''
あら?そういうこと言うんだ?ちょうどいいわ、かかってきなさいよ。どっちが強いか、はっきりさせてあげる。
어머? 그런 말을 하는 거야? 마침 잘 됐네. 덤벼 보라고. 어느 쪽이 강한지 확실히 해 줄게.
'''主人公
주인공'''
じゅ、銃はしまえって…!銃刀法違反で捕まりたいのか…?
초, 총은 치우라니까...! 총도법 위반으로 잡히고 싶은 거야...!
'''リザ
리자'''
何故でしょう…理性は止めようとしているのに放置してしまいたい気もします…
어째서일까요... 이성은 말리려고 하고 있는데 방치해 버리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モナ
모나'''
あらぁ?何してるの、リザ?もしかしてぇ、この世で一番楽しい、ケンカの見物~?
어머~? 뭐 하는 거니, 리자? 혹시~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싸움 구경~?
'''モナ
모나'''
うふふっ♥リザのこと見直しちゃったわ。こういうのは嫌いだと思ったのに♥
우후후♥ 리자를 다시 봤어. 이런 건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リザ
리자'''
い、今、止めようとしていたところです。
지, 지금 말리려고 하던 참입니다.
'''モナ
모나'''
駄目よ?こういうのは独り占めしないで、みんなに知らせないと♥
안 된다고? 이런 건 독점하지 말고 모두에게 알려야지♥
'''リザ
리자'''
…誤解です。いえ、少し考え込んではいましたが…
...오해입니다. 아뇨, 조금 골똘히 생각하고는 있었습니다만...
'''主人公
주인공'''
わ、わかったよ…お前らがそこまで言うなら…よし!マルスかかって来い!相手になってやるから!
아, 알았다고... 너희들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좋아! 마르스, 덤벼! 상대가 되어 줄 테니까!
'''モナ
모나'''
ご主人さま♥下剋上に付き合うのもいいですけど~中途半端に構うと、痛い目に遭いますよぉ?
주인님♥ 하극상에 어울리시는 것도 좋지만~ 어중간하게 상대하시면 따끔한 맛을 보실 거라고요~?
'''主人公
주인공'''
余計なお世話だ!…ったく、うるさいのが集まってきたなぁ…ああもう、仕方ない…
쓸데없는 참견이야! ...정말이지, 시끄러운 게 모여들었네... 아, 정말, 어쩔 수 없지...
'''マルス
마르스'''
......

あれ?なんだ、マルスの奴…急に大人しくになったぞ?
어라? 뭐지, 마르스 녀석... 갑자기 얌전해졌어?
'''主人公
주인공'''
どうした、マルス?遠慮なんかいいから、かかってこいって。あ、かかってくる前に3秒くれ。まだ心の準備が…
무슨 일이야, 마르스? 사양하지 말고 덤비라니까. 아, 덤비기 전에 3초 줘. 아직 마음의 준비가...
'''マルス
마르스'''
…考えてみたら、アンタみたいな、つまらない悪魔と戦ったってアタシに何のメリットもないわ。
...생각해 보니까 너 같은 시시한 악마랑 싸워도 나에게 아무런 메리트도 없어.
'''マルス
마르스'''
やめた!勝手にすれば?
그만둘래! 마음대로 하지?

ふう…助かった。下手したらサキュバスたちの前で、みじめな姿を晒すところだった…
휴우... 살았다. 잘못했으면 서큐버스들 앞에서 비참한 모습을 보일 뻔했어...
'''モナ
모나'''
あらあら、残念。
어머, 어머, 아쉽네.
'''モナ
모나'''
モナ自ら、ボコボコにされたご主人さまを手当てしてあげようと思ったのに♥なーんて、ふふ、冗談ですよぉ!
모나가 직접 너덜너덜해진 주인님을 치료해 주려고 했는데♥ 라는 건, 후후, 농담이에요!

'''マルス
마르스'''
あのモナってサキュバスは苦手かも…もしかすると、この中で最強なんじゃない…?
저 모나라는 서큐버스는 어려울지도... 어쩌면 이 중에서 최강인 거 아니야...?


3.2.2. 어펙션 B - 그녀의 복수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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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마르스'''
오늘에야말로 복수하고 말겠어.
'''주인공'''
아아... 지겹다, 지겨워. 언제까지 전단지나 돌리고 있어야 하는 거야?
'''미성숙한 마르스'''
지금이닷!
'''주인공'''
으아악!
'''미성숙한 마르스'''
뭐야~ 또 너야?
'''주인공'''
내가 할 말이거든! 또 너냐? 전단지가 다 젖어버렸잖아! 언제까지 어린애처럼 물총 놀이나 하고 있을 거야?
'''미성숙한 마르스'''
물총 놀이? 너 말조심해!
'''주인공'''
아, 알았어! 알았으니까 그 흉물스러운 물건 좀 집어 넣어...
'''미성숙한 마르스'''
흥! 물총이라고 무시하더니만... 내가 하는 건 물총 놀이가 아니라 복수라고!
'''주인공'''
아직도 층간소음 문제가 해결 안 된 거야?
'''미성숙한 마르스'''
으으... 망할 윗집 사람들! 이번엔 정말 물에 빠진 생쥐 꼴로 만들려고 했는데...
'''미성숙한 마르스'''
네가 다 망쳐 버렸잖아!
'''주인공'''
나야말로 망했거든! 너 때문에 전단지가 다 젖어버렸다고.
'''주인공'''
전에는 사과라도 하더니만 이젠 아주 적반하장이냐?
'''미성숙한 마르스'''
누, 누가 거기 있으래? 너, 이거 경비 아저씨한테 허락 받고 하는 거야?
'''주인공'''
엑! 너 설마...
'''미성숙한 마르스'''
걱정 마. 신고 안 할 테니까. 어쨌든... 나 때문에 물벼락 맞은 건 사실이니까...
'''주인공'''
에휴...

이 인간 소녀는 마르스의 계약자다.

층간소음 때문에 윗집 사람들에게 물총으로 복수하려다가

전단지 아르바이트 중이던 나한테 물총을 쏘는 바람에 사과를 받는 대신으로 계약한 인간이다.

그 이후로 이 아파트에서 전단지를 돌릴 때마다 매번 물총에 맞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주인공'''
너, 솔직히 말해봐. 복수에 성공한 적 한 번도 없지?
'''미성숙한 마르스'''
매번 네가 나타나서 방해하는 바람에 그렇잖아!
'''주인공'''
그게 왜 내 탓이냐!
'''미성숙한 마르스'''
아무튼, 너 때문에 오늘도 실패야. 다음 번엔 꼭 성공할 거니까 절대로 방해하지 마!
'''주인공'''
제발 좀 성공해라, 제발 좀!

'''마르스'''
내 계약자지만 정말 서툴다니까... 복수는 좀 더 치밀하고 과감하게 하는 거라고.
'''마르스'''
지금은 내가 대신 복수해줘야 할 녀석들이 많아서 신경쓰지 못하지만,
'''마르스'''
내 일이 다 끝나고 나면 네 복수도 이뤄줄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계약자.
'''마르스'''
계약자를 위해서라면... 평생이 걸려도 반드시 복수할 거야.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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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沢木なつめ
사와키 나츠메'''
今日こそ…復讐してやるわ。
오늘에야말로... 복수해 주겠어.
'''主人公
주인공'''
あー、もううんざりだ!いつまでポスティングしてなきゃならないんだよー。
아~ 이제 지겹다! 언제까지 전단지를 돌려야 하는 거냐고~
'''沢木なつめ
사와키 나츠메'''
今だ!
지금이다!
'''主人公
주인공'''
うわああっ!
으아악!
'''沢木なつめ
사와키 나츠메'''
あれ?何よ、またアンタ?
어라? 뭐야, 또 너야?
'''主人公
주인공'''
それはこっちのセリフだ!またお前かよ!チラシが濡れちゃったじゃないか!
그건 이쪽의 대사다! 또 너냐! 전단지가 젖어 버렸잖아!
'''主人公
주인공'''
ガキじゃあるまいし、いつまで水鉄砲で遊んでるんだよ…
애들도 아니고 언제까지 물총으로 노는 거야...
'''沢木なつめ
사와키 나츠메'''
遊びですって!?そんなんじゃないわよ!
놀이라고!? 그런 거 아니라고!
'''主人公
주인공'''
わ、わかったよ。わかったからそのオモチャをしまえって。
아, 알았다고. 알았으니까 그 장난감 치우라니까.
'''沢木なつめ
사와키 나츠메'''
フン、いい?アタシがやってるのは遊びじゃなくて復讐なの!
흥, 알겠어? 내가 하고 있는 건 놀이가 아니라 복수라고!
'''主人公
주인공'''
復讐って…まだ、ご近所トラブルが解決してないのか?
복수라니... 아직도 이웃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거야?
'''沢木なつめ
사와키 나츠메'''
そうよ!上の奴らを今度こそ、ビショビショにしてやろうと思ったのに!
그래! 윗집 녀석들을 이번에야말로 흠뻑 젖게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沢木なつめ
사와키 나츠메'''
アンタのせいで計画が台無しじゃない!
너 때문에 계획이 엉망이잖아!
'''主人公
주인공'''
だから、それはこっちのセリフだっての!お前のせいで、チラシがビショビショじゃんか!
그러니까 그건 이쪽의 대사라니까! 너 때문에 전단지가 흠뻑 젖었잖아!
'''主人公
주인공'''
それに、この前は謝ったくせに、今回は逆ギレかよ!
게다가 전에는 사과했으면서 이번에는 도리어 화를 내는 거냐고!
'''沢木なつめ
사와키 나츠메'''
そ、そんな所にいるのが悪いんでしょ?大体アンタ、管理人さんにちゃんと許可もらってるの?
그, 그런 곳에 있는 게 나쁜 거잖아? 애초에 너, 관리인 씨한테 제대로 허락 받은 거야?
'''主人公
주인공'''
うっ!そ、それは…
윽! 그, 그건...
'''沢木なつめ
사와키 나츠메'''
やっぱりね。まあ、チクッたりしないから、安心していいわよ。アタシのせいで濡れちゃったのもあるし…
역시나. 뭐, 이르지는 않을 테니까 안심해도 괜찮아. 나 때문에 젖어 버린 것도 있고...
'''主人公
주인공'''
ふう…
휴우...

この子は、マルスの契約者だ。
이 애는 마르스의 계약자다.

騒音に耐えかねて上の階の住人に水鉄砲で復讐しようとしている。
소음을 견딜 수 없어 위층에 사는 사람에게 물총으로 복수하려고 하고 있다.

以前、ここでポスティングのバイトをしていた時、今と同じように水がかかってしまった経緯があり、お詫びに契約してもらったという訳だ。
이전에 여기서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때 지금처럼 물을 뒤집어 쓴 적이 있어서 사과로 계약을 받았다는 거다.

それからというもの、このマンションに来るたび何故か毎回水を浴びせられる羽目になっている。
그리고 나서 이 아파트에 올 때마다 어째선지 매번 물을 뒤집어쓰는 처지가 되었다.
'''主人公
주인공'''
…お前さ、正直に言ってみ?復讐に成功したこと、一度もないだろ?
...너 말이야, 솔직하게 말해 볼래? 복수에 성공한 적 한 번도 없지?
'''沢木なつめ
사와키 나츠메'''
それは、毎回アンタが出てくるからでしょ!
그건 매번 네가 나오기 때문이잖아!
'''主人公
주인공'''
俺のせいかよ!?
내 탓이냐!?
'''沢木なつめ
사와키 나츠메'''
今日だって、アンタのせいで失敗に終わったんだから。いい?次はきっと成功させるんだから、邪魔しないでよね!
오늘도 너 때문에 실패로 끝났으니까. 알겠어? 다음은 꼭 성공할 거니까 방해하지 마!
'''主人公
주인공'''
はいはい、どうぞ成功させてくださいね!お前こそ、次は俺に水かけるなよ!
네, 네, 부디 성공해 주세요! 너야말로 다음에는 나에게 물 뿌리지 말라고!

'''マルス
마르스'''
アタシの契約者だけど、不器用ねえ…復讐には、緻密な計画と大胆な実行が必要なのに。
내 계약자지만 서투르네... 복수에는 치밀한 계획과 대담한 실행이 필요한데.
'''マルス
마르스'''
助けてあげたいのは山々だけど、アタシも今、敵討ちを頼まれてる相手が多すぎるし…
도와주고 싶은 건 많지만 나도 지금은 복수를 부탁 받은 상대가 너무 많고...
'''マルス
마르스'''
こっちが片付いたらアンタの復讐も必ず手伝ってあげるから…待ってなさい、アタシの契約者。
이쪽이 정리되면 너의 복수도 반드시 도와줄 테니까... 기다려, 내 계약자.
'''マルス
마르스'''
一生かかろうと、必ず復讐は成し遂げるわ。
평생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복수는 이룰 거야.


3.2.3. 어펙션 S - 그녀의 한심한 친구들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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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아~ 정말 짜증나!
'''주인공'''
무슨 일이야?
'''마르스'''
그 녀석 정말 짜증난다고~!
'''주인공'''
그 녀석? 누굴 말하는 거야? 이번에 새로 복수할 대상?
'''마르스'''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거든. 그 녀석 말이야, 그 녀석. 가면 쓰고 광대처럼 히히덕거리는 그 녀석.
'''주인공'''
아~ 모무스 말이야? 그 녀석이 왜? 설마 너한테도 장난을 친 거야?
'''마르스'''
으으... 망할 광대 녀석! 무시해도 정도가 있지!

모무스 녀석, 대단하네...

통제 불능 독불장군이라 다른 차일드들은 죄다 피하려 드는데 오히려 장난을 걸다니...
'''마르스'''
갑자기 나타나서는 다짜고짜 엉덩방아를 찧지를 않나, 시답잖은 농담이나 하면서 혼자 낄낄대지를 않나.
'''마르스'''
방금 전에는 앞을 가로막고서 성대모사까지 했다고. 누구 흉내인지 맞추지 않으면 절대로 안 비켜 준다면서!
'''마르스'''
알 게 뭐야? 그런 어설픈 성대모사로 흉내내봤자... 얼마나 열 받던지 총으로 갈겨 버릴 뻔했다고.
'''주인공'''
참아줘서 정말 고맙다. 원래 그런 녀석이니까. 신경쓰지 마.
'''마르스'''
젠장... 어떻게 신경을 안 쓰냐고...
'''주인공'''
뭐라고?
'''마르스'''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럼 난 이만.
'''주인공'''
설마 그 말 하려고 날 찾아온 거야? 생각보다 싱거운 녀석이구만.
'''마르스'''
흥! 네 녀석이 오늘은 어떤 한심한 짓을 하고 있나 궁금해서 온 거거든.
'''주인공'''
예, 예~ 그러시겠죠? 엥? 너 지금 내가 궁금하다고 했냐?
'''마르스'''
그, 뭐, 다, 당연한 거 아닌가? 어찌 됐든 넌 내 주인이잖아.
'''마르스'''
주인이 형편없으면 내 보, 복수에도 차질이 생길 수도 있고... 그러니까...
'''마르스'''
큼! 암튼 난 가보겠어. 뭐 오, 오늘은 좀 멀쩡한 것 같기도 하니까...
'''주인공'''
이봐, 마르스.
'''마르스'''
왜, 왜?
'''주인공'''
고민이 있거나 심심하면 앞으로도 종종 찾아와. 얼마든지 환영하니까.
'''마르스'''
흥, 웃긴 녀석. 누가 너 같은 녀석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거야?
'''마르스'''
최, 최약체 주제에 잘난척하기는......!
'''주인공'''
정말이지, 다정하게 대해주고 싶어도 고슴도치처럼 바늘을 세우니...
'''주인공'''
아무튼 친해지기 정말 힘든 성격이라니까.

'''마르스'''
왜들 이렇게 신경 쓰이게 만드는 거야? 쳇.
'''마르스'''
정말이지... 나라도 옆에서 챙겨주지 않으면...
'''마르스'''
내가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마르스'''
한심한 놈들이랑 같이 있더니 나도 덩달아 한심해졌잖아. 으... 짜증나.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マルス
마르스'''
あーっ!イライラするっ!
아~! 짜증나!
'''主人公
주인공'''
どうしたんだ?
무슨 일이야?
'''マルス
마르스'''
アイツ、ホントに頭に来るわー!
그 녀석 정말 열 받는다고~!
'''主人公
주인공'''
アイツ?って…誰のことだよ?今回の復讐相手か?
그 녀석? 이라니... 누구 말이야? 이번에 복수할 대상이야?
'''マルス
마르스'''
残念、ハズレよ。アイツよ、アイツ!仮面つけて、ピエロみたいにヘラヘラ笑ってる奴!
아쉽지만 틀렸어. 그 녀석이라고, 그 녀석! 가면 쓰고 광대처럼 실실 웃는 녀석!
'''主人公
주인공'''
ああ、モムスのことか。アイツがどうした?まさかお前にもちょっかい出してきたとか?
아, 모무스 말인가. 그 녀석이 뭔가 했어? 설마 너한테도 집적거리기 시작했다던가?
'''マルス
마르스'''
そうよ!うう…アイツ…無視してもキリがないんだけど!
그렇다고! 으으... 그 녀석... 무시해도 정도가 없는데!

マルスにまでちょっかい出すとは…モムス、すごいな…
마르스에게까지 집적거릴 줄이야... 모무스, 대단하네...

この暴走娘に、他のチャイルドはみんな関わらないようにしてるっていうのに…
이 폭주 소녀에게 다른 차일드들은 모두 관여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マルス
마르스'''
急に現れて、いきなり尻もちついたりつまらない冗談を言ってひとりで笑ってるし…
갑자기 나타나서 갑자기 엉덩방아를 찧거나 시답잖은 농담을 하고 혼자 웃고...
'''マルス
마르스'''
ついさっきなんて、アタシの前に立ちふさがってモノマネをしてきたのよ!誰のマネか当てるまで、どかないって言うし…
방금 전에도 내 앞을 가로막고 흉내내기를 했다고! 누구 흉내인지 맞출 때까지 비키지 않겠다고 하고...
'''マルス
마르스'''
あんなヘタクソなモノマネわかる訳ないじゃない!あとちょっとで銃をぶっ放すところだったわ!
그런 어설픈 흉내, 알 리가 없잖아! 하마터면 총을 쏴 버릴 뻔했어!
'''主人公
주인공'''
ガマンしてくれてありがとな…アイツはもともとそういう奴だし、気にするなよ。
참아 줘서 고마워... 그 녀석은 원래 그런 녀석이니까, 신경 쓰지 마.
'''マルス
마르스'''
気にするなって…どうやったら、アレを気にしないでいられるのよ…
신경 쓰지 말라니... 어떻게 해야 그런 걸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냐고...
'''主人公
주인공'''
ん?何か言ったか?
응? 뭔가 말했어?
'''マルス
마르스'''
何でもないわ。じゃあ、またね。
아무것도 아니야. 그럼 또 보자.
'''主人公
주인공'''
ちょっと待て、まさか、それを言うためだけに俺のとこに来たのか?思ったよりヒマなんだな。
잠깐 기다려. 설마 그것만 말하려고 내가 있는 곳에 온 거야? 생각보다 한가하네.
'''マルス
마르스'''
うるさいわね!どうせアンタは今日も情けないツラしてるんだろうと思って、どれだけ情けないか見に来てやったのよ。
시끄럽네! 어차피 너는 오늘도 한심하게 굴고 있을 것 같아서 얼마나 한심한지 보러 온 거야.
'''主人公
주인공'''
はいはい、どうせ俺は情けない奴ですよ。…って、あれ?もしかして俺に会いたかったの?
예, 예, 어차피 저는 한심한 녀석입니다. ...어, 어라? 혹시 날 만나고 싶었던 거야?
'''マルス
마르스'''
そ、そりゃ当然でしょ。何はともあれ、アンタはアタシの主なんだから。
그, 그야 당연하잖아. 어쨌든 넌 내 주인이니까.
'''マルス
마르스'''
主がダメダメだと、あ…アタシの復讐にも支障が出るかもしれないでしょ!
주인이 형편없으면 내... 내 복수에도 지장이 생길지도 모르잖아!
'''マルス
마르스'''
だから、もっとしっかりしてよね!ゴホン!とにかくもう行くわ。
그러니까 더 똑바로 하라고! 크흠! 아무튼 이제 갈 거야.
'''主人公
주인공'''
おい、マルス。
이봐, 마르스.
'''マルス
마르스'''
な、何よ?
뭐, 뭔데?
'''主人公
주인공'''
困ったこととかあれば、いつでも来いよ。俺でよければ、いくらでも相手してやるから。
곤란한 일이라든가 있으면 언제든지 와. 나라도 괜찮다면 얼마든지 상대해 줄 테니까.
'''マルス
마르스'''
…ふん、つまらない冗談ね。アンタがアタシの役に立つと思ってるの?
...흥, 시시한 농담이네. 네가 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マルス
마르스'''
候補生の中でも最弱のくせに…
후보생 중에서도 제일 약한 주제에...
'''主人公
주인공'''
まったく、素直じゃないな。あいつと仲良くなるのは大変だ…
정말이지, 솔직하지 않네. 저 녀석과 친해지는 건 큰일이야...

'''マルス
마르스'''
まったく、主っていうあの男にしろ、モムスとかいうピエロ野郎にしろ…
정말이지, 주인이라는 저 남자도, 모무스라던가 하는 광대 녀석도...
'''マルス
마르스'''
ホント…アタシが傍にいてあげないと…
정말... 내가 곁에 있어 주지 않으면...
'''マルス
마르스'''
…って、違う!アタシったら、何言ってるのよ!
...이 아니야! 나도 참,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マルス
마르스'''
何でこんな気になるのよう…もう。
왜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 거야... 정말.
'''マルス
마르스'''
情けない奴らと一緒にいたせいでアタシまでおかしくなったのかしら。うぅ…イライラする~
한심한 놈들이랑 같이 있었던 탓에 나까지 이상해진 걸까. 으... 짜증나~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전부 비켜!
'''D'''
첫번째 이야기
나에게 말을 걸려면 적법한 절차를 밟고 오라고!
'''D+'''
약점공격
넌 뭐야?
'''D++'''
크리티컬
약한 녀석은 찌그러져 있으라고!
'''C'''
마음의 소리 1
강하지 않으면 지는 거야. 하지만… 약한 게 나쁜 거야?
'''C+'''
피격
이게…!
꺄악...
으윽...
'''C++'''
사망
분해~! 너, 반드시 복수할 거야!
으윽...
'''B'''
두번째 이야기
평생이 걸려도 반드시 복수할 거야.
'''B+'''
전투 시작
각오하지 않으면 힘들걸?
'''B++'''
온천
방해하지 마.
'''A'''
마음의 소리 2
내가 대신 복수해줄게. 나쁜 놈들은 절대로 가만 안 둬!
'''A+'''
슬라이드 스킬
바람 구멍 만들어 줄까?
'''A++'''
승리
좋~았어!
'''S'''
세번째 이야기
최약체 주제에 잘난척하기는……
'''All'''
마음의 소리 3
너… 내가 싫지 않은 거지?
'''전투 시작'''
(보스 전용)
후훗... 웃는 것도 지금이 마지막이야!
이 애송이는 또 뭐야?

'''D~C'''
앨범 말풍선
최약체 악마라니 한심해.
'''B~A'''
약골은 걱정된다고.
'''S'''
친구 정도라면…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방해하지 마.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여기까지 와서 주인 행세냐?
아무튼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이라니까.
방해하지 말고 저리 꺼져!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여기 있는 녀석들 말이야.
너무 태평한 거 아냐?
지금은 전쟁 중이라고, 전쟁 중!
...흐아아암~!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오늘은 평소보다 더 나른한 기분이네.
피로가 쌓인 모양이야.
한 번쯤은 느긋하게 있어도
나쁘지는 않겠지…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어이, 이 몸은 아주 소중한 전력이라고.
그러니까 쉬는 동안 방해하지 마.
다음 전투에서는 제대로 싸워줄 테니까.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왜 그렇게 안절부절못하고 있어?
걱정하지 마. 이 온천, 꽤 마음에 드니까.
이렇게 좋은 곳에 데려온 보람을 느끼게 해줄게.
다음 전투도 기대하라고.

온천욕 종료
노닥거릴 시간 없어.
어떤 녀석이 자기 대신
복수 해달라고 부탁했거든.
자! 그럼, 힘 좀 써 볼까?

혼불 대화
누구야? 이 마르스님을 방해하는 녀석이…
'''일본 서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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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みんなどいて!
모두 비켜!
'''D'''
첫번째 이야기
問題があるかって?当然でしょ!アタシに話しかけるなら
문제가 있냐고? 당연하지! 나에게 말을 걸려면
ちゃんとした手続きを踏んできなさいよ!
제대로 된 절차를 밟고 오란 말이야!
'''D+'''
약점공격
アンタ何なの?
넌 뭐야?
'''D++'''
크리티컬
大人しくしなさい!
얌전히 있으라고!
'''C'''
마음의 소리 1
強くなければ負けるのよ。だけど…弱いことは、悪いことなの?
강하지 않으면 지는 거야. 하지만... 약한 건 나쁜 거야?
'''C+'''
피격
このっ…!
이런...!
ぁあっ!
아악!
っく…!
크윽...!
'''C++'''
사망
ムカつくー!絶対復讐してやるんだから!
짜증나~! 반드시 복수해 줄 테니까!
だぁあああ~
드아아아~
'''B'''
두번째 이야기
一生かかろうと、必ず復讐は成し遂げるわ。
평생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복수는 이룰 거야.
'''B+'''
전투 시작
そんな余裕で大丈夫かしら?
그런 여유로 괜찮으려나?
'''B++'''
온천
邪魔しないで。
방해하지 마.
'''A'''
마음의 소리 2
アタシが復讐してあげる。悪い奴らは絶対許さないわ!
내가 복수해 줄게. 나쁜 녀석들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A+'''
슬라이드 스킬
暑そうね?風穴開けてあげようか?
더워 보이네? 바람 구멍 열어 줄까?
'''A++'''
승리
よっしゃー!
아자~!
'''S'''
세번째 이야기
候補生の中でも最弱のくせに…
후보생 중에서도 제일 약한 주제에...
'''All'''
마음의 소리 3
アンタ…アタシのこと、嫌いじゃないわよね?
너... 날 싫어하지 않지?
'''전투 시작'''
(보스 전용)
笑ってられるのも今のうちよ!
웃을 수 있는 것도 지금뿐이야!
何なの、このガキ?
뭐야, 이 꼬맹이는?

'''D~C'''
앨범 말풍선
最弱の悪魔なんて情けない。
최약체 악마라니 한심하군.
'''B~A'''
弱虫だと心配になるよ。
겁쟁이라면 걱정이 된다고.
'''S'''
友達くらいなら...
친구 정도라면...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邪魔しないで。
방해하지 마.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こんなところに来てまで、主人ぶりたいの?
이런 곳에 와서까지 주인 행세를 하고 싶은 거야?
うっとうしいわね、邪魔だからあっちに行って!
성가시네. 방해되니까 저리 가!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ここにいるヤツら、
여기 있는 녀석들,
ちょっとのんき過ぎるんじゃない?
좀 너무 느긋하지 않아?
今は、魔王争奪戦の真っ最中なのよ!?
지금은 마왕쟁탈전이 한창이라고!?
はぁ~…まったく…
하아... 정말이지...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今日は何だか、いつもより疲れたわ。
오늘은 왠지 평소보다 지쳤어.
一度くらい、ゆっくりしてもいいわよね…
한 번 정도는 느긋하게 있어도 괜찮겠지...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いい?アタシはとても重要な戦力なの。
알겠어? 나는 엄청 중요한 전력이야.
だから、休んでる間は邪魔しないで。
그러니까 쉴 때는 방해하지 마.
そしたら次に戦う時も、アンタの役に立って
그러면 다음에 싸울 때도 너의 도움이 되어
みせるから。
보일 테니까.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どうして、そんなにそわそわしているの?
왜 그렇게 안절부절못하고 있어?
心配しないで、この温泉は
걱정하지 마. 이 온천은
かなり気に入ってるから。
꽤 마음에 들었으니까.
こんないい所に連れてきてもらったんだから、
이런 좋은 곳에 데려와 줬으니까
次の戦いは期待していいわよ。
다음 전투는 기대해도 좋아.

온천욕 종료
アタシには遊んでる時間なんてないのよ。
나한테는 놀고 있을 시간 따윈 없어.
あるヤツから、自分の代わりに
어떤 녀석한테 자기 대신
復讐して欲しいって頼まれたんだから。
복수해 줬으면 한다고 부탁받았으니까.
さぁ、行くわよ!
자, 간다!

혼불 대화
どこのどいつなの?
어디의 누구냐?
このマルス様を邪魔するヤツは…
이 마르스 님을 방해하는 녀석은...


5. 스킨



5.1. 온천


[image]

6. 여담


[image]
  •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물총을 발사하는 이펙트다.
[image]
  • 오프닝 영상에서는 디아블로와 전투를 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 사실 캐릭터 자체는 상당히 오래되었다. 김형태가 C85에 냈던 일러스트집인 ♀xide(Oxide Plus) 표지의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 마르스이기 때문. 참고자료 이 때부터 데스티니 차일드를 염두해 두고 그렸던 건지, 혹은 단순한 오리지널 캐릭터였는데 데차에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넣은 건지는 불명.
  • 일러스트가 오래되어서 그런 것인지, 5성 캐릭터들 중에서 Live2D 효과가 가장 적게 들어간 차일드 중 하나이다. 퀄리티도 그렇게 썩 높은 편은 아닌데, 확대해 보면 어깨 부분의 외곽선이 증발해 있으며 해상도가 적은 그림인지 픽셀이 깨진 부분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차일드 중 하나다. 모나같은 고퀄 차일드와 비교하면 눈물이 날 정도. 오히려 나중에 만들어진 것 같은 미성숙한 마르스의 일러스트 퀄리티가 훨씬 좋다.

7. 둘러보기






[1] 적의 드라이브 공격력이 3천이라 하더라도 그것에 40%를 감량시켜 준 1800데미지만 들어오고, 유닛 개별의 방어력을 추가했을 시 3천의 드라이브 공격력은 거의 1000~1500 수준으로 감소된다.[2] 그래서 차라리 다나+마르스나 마르스+맘몬(또는 하데스)을 기용하고 힐러를 빼버리기도 하는데 다나+마르스면 마르스를 빼고 판테온 같은 걸 넣는게 낫고 마르스+맘몬(또는 하데스)은 아리아가 없으면 포지션 살리기가 쉽지않다. 결국 1힐+1도발탱+마르스 조합이 거의 강제되는셈